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재배의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내년 전국 마늘 재배면적은 올해보다 0.2% 감소하지만 제주는 3.9%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이는 올해 마늘 가격이 지난해보다 8% 가량 낮았지만 예년보다는 56% 높았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한편, 내년산 양파 재배면적은 전국적으로 8.1% 감소하고 제주지역도 8.7% 줄어들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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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wi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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