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추석 연휴기간 뱃길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를 항만운영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항만운영 비상체계를 가동합니다. 이에 따라 항만운영 정보망을 통해 입출항 선박 수속을 신속히 처리하고, 연휴 기간 제주에 들어오는 국제 크루즈선 2척에 대해서는 항만순찰선으로 입항을 지원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