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넙치 위주인 양식어종의 다양화를 위해 최근 양식에 성공한 '터봇'이 도내 8개 양식장에서 생산돼 미국과 홍콩, 싱가포르 등지로 천500kg을 수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일명 돌광어인 '터봇'은 특히 중국인들이 '다복어'라 부르며 선호하는 어종으로 가격은 1kg에 만 6천 원대로 넙치보다 4천 원 가량 높은 값에 출하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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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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