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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심리 조금 개선

송원일 기자 입력 2012-09-26 00:00:00 수정 2012-09-26 00:00:00 조회수 0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이달 중 제주지역 소비자심리지수는 106으로 지난달보다 1포인트 오르고 전국 평균 99보다 높았습니다. 특히, 가계수입 전망 지수가 기준치인 100을 회복하면서 수입이 늘어날 것으로 보는 도민들이 증가했습니다. 그러나, 현재 생활형편지수와 전망지수 모두 기준치인 100을 밑돌아 살림살이가 어렵다고 느끼는 도민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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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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