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제주도내 화폐 공급량이 증가했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추석 전 열흘 동안 금융기관에 공급한 화폐는 413억 원으로 지난해 262억 원보다 151억 원 늘었습니다. 이는 하우스 감귤 가격이 상승세를 보이고 추석 전 출하량도 증가한데 따른 것으로 지폐 금액별로는 만원 권이 206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특히, 오만 원권은 184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200%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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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wi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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