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한림읍 귀덕2리에 현대식 교육시설을 갖춘 제주해녀학교가 신축돼 내년 1월 준공한다고 밝혔습니다. 귀덕2리 어항에 지상 2층 규모로 지어지는 해녀학교 건물에는 해녀교육장과 홍보관, 휴게공간 등이 들어섭니다. 지난 2천8년에 개설된 해녀학교에는 캐서린 스티븐스 전 주한 미대사 등이 방문했으며, 지금까지 205명이 교육을 받았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5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