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이번에는 강상주 후보 사무실을 연결합니다. 홍수현기자 전해 주시죠. ◀END▶ ◀VCR▶ 네, 강상주 후보 사무실 관계자들은 아직 개표가 끝나지 않은 만큼, 한치의 긴장감을 놓지 못한 채 개표방송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특히 저녁 6시, MBC와 KBS의 공동예측조사결과 발표에서 김재윤 후보에게 불과 0.8% 포인트 차이로 뒤진 것으로 발표되자, 더욱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고 있습니다. 하지만 강 후보 측 지지자들은 접전 속에서도 승리를 확신하며, 개표 진행과정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투표함이 열릴 때 마다 엎치락 뒷치락하는 개표결과 때문에 이곳에 모인 지지자들은 손에 땀을 쥐고 개표방송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강 후보는 개표결과가 나오는 대로 이곳 사무실에서 서귀포 시민들의 선택을 겸허히 받아들이겠다는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mbc news 홍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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