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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테크노파크 운영 부실

홍수현 기자 입력 2012-10-09 00:00:00 수정 2012-10-09 00:00:00 조회수 0

제주테크노파크가 운영 관리를 부실하게 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민주통합당 홍의락 국회의원이 지식경제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제주테크노파크는 마이스(MICE) 행사 육성사업 신규 지원과제를 선정하면서 상근 직원이 없고 등기상 임원만 존재하는 모 사단법인 연구소를 선정했다 감사에 지적됐습니다. 또 6개 사업의 행정실 직원 급여 7천900만 원을 간접비가 아닌 인건비로 계상해 지급하거나, 출연사업 연구원 9명의 참여율을 과다 계상해 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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