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2천13학년도 대입 수능시험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오늘, 고3 수험생들은 마지막 연합학력평가를 치렀는데요, 남은 기간 꼼꼼하게 정리하고 실전 감각을 익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홍수현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다음달 8일 수능시험을 앞두고 치러진 마지막 전국연합학력평가. 문제 하나하나 풀어가는 고3 수험생 교실에 긴장감이 감돕니다. 한달 안으로 다가온 수능에 대비해 자신이 취약한 부분을 최종 점검할 수 있는 평가입니다. ◀ＩＮＴ▶ "새로운 것 보다는 기출문제 중심으로 마무리 를 잘 해서 시험에 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평가 결과는 영역별 표준점수와 백분위, 등급을 산출해 이달 말에 나오게 됩니다. 하지만 이번 평가 결과에 얽매이는 것보다는 자신의 성적대에 맞게 전략적으로 마무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상위권은 EBS 변형 문제를, 중하위권은 취약 단원을 집중공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틀렸던 문제를 정리한 요약노트를 중심으로 실제 수능 시험시간에 맞춰 학습하며 컨디션을 조절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ＩＮＴ▶ "영역별로 최종 정리를 해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s/u) "특히 수능시험은 EBS 교재와 방송에서 70%가 연계돼 출제되기 때문에 지문과 문제를 다시 한 번 점검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합니다. mbc news 홍수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