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검색

교권침해 사례 급증

홍수현 기자 입력 2012-10-10 00:00:00 수정 2012-10-10 00:00:00 조회수 0

제주지역 교권침해 건수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통합당 이상민 의원이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올 1학기에 제주에서 발생한 교권침해 사례는 72건으로 지난해보다 27건 늘었습니다. 최근 4년간 교권침해 건수를 모두 더하면 232건으로, 이 가운데 학생이 교사에게 폭언과 욕설을 한 교권침해가 55%를 차지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홍수현
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5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