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차량 소통 위주로 돼 있는 도로교통 안전시설이 앞으로는 보행자 중심으로 바뀝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쾌적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인보호 시범구역 두 곳과 교통사고가 잦고 법규위반이 많은 40여 곳에는 신호등의 보행시간을 늘리고 각종 안전시설을 추가 설치할 계획입니다. 올들어 교통사고는 하루 평균 7.5건이 발생해 21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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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wi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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