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1인당 사교육비 증가율이 제주가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지역 초,중,고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19만8천 원으로 전국 평균 24만 원보다는 적었지만, 재작년 18만천 원보다 9.4% 증가해 증가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특히 2위를 기록한 광주 3.3%보다 3배 가까이 높았고,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9곳이 감소세를 기록한 것과 대조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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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wi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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