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93회 전국체전 닷새째인 오늘 제주도선수단은 17개 종목에 출전해 금메달 2개를 비롯해 21개의 메달을 따냈습니다. 육상 여자 일반부 800미터에서 손수연이 금메달을 따냈고, 양궁 남자 일반부에서는 현대제철 오진혁이 개인종합 1위를 기록하며 4관왕에 올랐습니다. 또, 체조의 허선미와 볼링의 김동균이 은메달을 추가했고 유도와 레슬링, 태권도에서 4강에 진출했습니다. 제주도선수단은 지금까지 금메달 15개와 은메달 16개, 동메달 41개를 따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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