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93회 전국체전 엿새째인 오늘 제주도선수단은 체조 여고부 경기에서 남녕고 3학년 허선미가 평행봉과 평균대에서 금메달 두 개를, 도마에서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또, 유도 남자 일반부 김재범과 홍석웅이 금메달을 보탰고, 육상 여자 일반부 천600미터 계주에서도 금메달을 추가했습니다. 체전을 하루 남겨놓고 제주도선수단은 지금까지 금메달 19개와 은메달 20개, 동메달 46개 등 모두 85개의 메달을 따내 당초 목표를 달성하는 등 선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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