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제주지원은 최근 제주시에서 생산된 올해산 노지감귤 24톤을 서귀포시산으로 원산지를 속여 판매한 혐의로 산지유통인 2명을 형사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조천읍 일대에서 생산된 극조생 노지감귤을 밭떼기로 사들인 뒤 서귀포 선과장으로 옮겨 서귀포감귤로 표시된 상장에 담아 출하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송원일 wis@jejumbc.com
보도국장
연락처 064-740-2545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