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강창일 국회의원은 한국전력에 대한 국정감사 서면질의를 통해 한림과 성산수협의 전력요금을 기존과 동일하게 농사용으로 적용하겠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한전은 다음달부터 계약전력이 천 킬로와트 이상되는 한림과 성산수협의 전력요금을 농사용보다 3배 정도 비싼 산업용으로 전환하기로 해 어업인들의 부담이 커질 것으로 우려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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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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