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이 일선 학교에 배움터 지킴이를 배치하면서 범죄경력 조회를 제대로 하지 않고 있습니다.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소속 민주통합당 이상민 의원에 따르면 제주도내 모든 초,중,고에 배움터 지킴이 202명을 배치하면서 범죄경력을 조회한 경우는 52%인 105명에 그쳤습니다. 반면 성범죄 경력 조회는 100% 이뤄져 대조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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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wi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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