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오름과 목장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상잣질 걷기 코스가 개통됩니다. 제주시 애월읍 녹고뫼권역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 추진위원회는 녹고뫼 오름 일대 두번째 목장 탐방로인 상잣질 11km를 개통하고, 오는 28일 걷기 행사를 열 계획입니다. 상잣이란 해발 500미터 일대 목장에서 방목하는 소나 말들이 한라산으로 넘어가지 못하도록 쌓아놓은 돌담을 뜻하는 제주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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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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