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병원이 최근 3년간 3천만 원의 진료비를 더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회 교과위 소속 새누리당 민병주 의원에 따르면 제주대병원은 지난 2천9년부터 3년간 79건의 진료비 과다 청구 사실이 발견돼 3천만 원을 환자들에게 돌려줬습니다. 한편, 전국 10개 국립대병원의 진료비 과다 청구에 따른 환불금액은 24억 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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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wi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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