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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인조잔디구장 문제

송원일 기자 입력 2012-10-24 00:00:00 조회수 2

국회 교과위 소속 새누리당 김태원 의원에 따르면 제주도내 46개 학교의 인조잔디 운동장 가운데 67%인 31곳에서 하자가 발생해 전국 평균 23%보다 3배 가량 높았습니다. 특히 인조잔디 운동장의 내구 연한이 8년이지만 후속 대책이 마련되지 않고 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2천14년부터 재시공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다음달 5일, 교육행정협의회에서 대책을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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