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건설업체 도급액이 소폭 감소했습니다. 대한건설협회 제주도회에 따르면 지난달 말 현재 도내 240개 건설사가 수주한 도급공사는 609건에 6천34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 감소했습니다. 부문별로는 건축공사가 371건에 4천300억 원으로 1% 줄었고, 토목공사는 238건에 천700억 원으로 3% 감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