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과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가 함께 마련한 기아체험 열린캠프가 오늘 이 학교에서 열렸습니다. 학생들은 오늘 행사에서 기아체험을 통해 지구촌 빈곤 문제를 인식하고 모금활동을 벌였습니다. 한편, 지난해 모금활동으로 모은 700만 원은 캄보디아에 식수펌프를 보내는 데 제주여상 명의로 쓰였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송원일 wis@jejumbc.com
보도국장
연락처 064-740-2545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