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이달 제주지역 소비자심리지수는 106으로 전국 평균보다 8포인트 높았습니다. 그러나 가계수입 전망지수는 95로 지난달보다 5포인트 하락했고, 소비지출전망지수도 108로 3포인트 하락해 수입과 지출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하는 가계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소비자 심리지수는 100을 넘으면 경제상황을 바라보는 심리가 낙관적, 100을 밑돌면 비관적이라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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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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