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제주본부가 10월 기업경기 실사지수를 조사한 결과, 기업업황지수는 86으로 지난달보다 5포인트 상승했습니다. 기업업황지수가 100을 넘으면 경기를 좋게 느끼는 기업이 그렇지 않은 기업보다 많다는 뜻이고, 100 이하면 그 반대입니다. 그러나 관광 비수기 진입에 따른 매출 감소가 예상되면서 11월 업황전망지수는 이달보다 13포인트 하락하며 81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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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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