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와 제주도교육청, 제주도의회는 내일 정책협의회를 열어 내년부터 친환경 무상급식을 전체 중학생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합니다. 도의회는 내년부터 친환경 무상급식을 전면 확대해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제주도와 교육청은 예산 문제로 동지역 중학교 2학년까지만 확대할 방침이어서 논란이 예상됩니다. 내일 정책협의회에는 우근민 지사와 양성언 교육감, 박희수 도의회 의장이 참석합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송원일 wis@jejumbc.com
보도국장
연락처 064-740-2545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