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가 겨울철을 맞아 내년 3월까지 3만 3천여 명의 전지훈련단을 유치해 340억 원의 경제효과를 거두겠다고 밝혔습니다. 서귀포시는 훈련장 수용능력이 여유 있는 육상과 테니스를 중심으로 축구와 야구, 농구와 수영 등 6개 종목에 대해 유치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또, 전지훈련 선수단을 위한 재활프로그램과 셔틀버스, 상해보험 가입과 관광지 무료 입장 혜택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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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wi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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