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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벼 재배면적 늘고 생산량은 줄어

송원일 기자 입력 2012-11-19 00:00:00 수정 2012-11-19 00:00:00 조회수 0

전국적으로 벼 재배면적이 줄어들고 있지만 제주는 크게 늘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올해 쌀 생산량 조사결과에 따르면 제주의 논벼와 밭벼 재배면적은 522헥타로 지난해 430헥타보다 21.4% 늘어나, 전국 평균 0.5% 감소한 것과 대조를 보였습니다. 제주도내 벼 재배면적은 늘었지만 생산량은 천517톤으로 지난해 천650톤보다 8.1%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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