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동 무와 브로콜리 재배면적은 늘고 당근과 양배추는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농협이 조사한 결과 월동무 재배면적은 4천700헥타로 지난해보다 6% 늘었고, 브로콜리는 천300헥타로 15% 증가했습니다. 그러나, 당근과 양배추는 각각 23% 감소했습니다. 농협은 태풍피해와 가을가뭄으로 생산량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는 한편 다른 지방 채소 작황 실태 파악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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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wi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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