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신설된 법인 수가 최근 4년간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달까지 신설된 법인 수는 740개로 작년 584개보다 27% 증가했습니다. 특히, 지난 해 전체 신설 법인 수 723개와 재작년 546개 보다 많아 취업난이 심해지면서 창업을 하는 사례가 늘어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한편, 지난 달 도내 어음부도율은 0.11%로 지난 9월 0.09%보다 소폭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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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wi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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