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열린 제주 4.3 연구대계 수립을 위한 학술세미나에서 김동전 제주대 교수는 4.3 당시 미군정과 우리 정부, 제주도경찰당국의 기록문서가 멸실되기 전에 관련 자료를 체계적으로 수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당시 생존자가 계속 줄어드는 만큼 예산과 인력을 집중 투입해 구술기록을 확보하고, 수집된 자료를 연구자들에게 제공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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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wi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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