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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하나로마트 노형점 추진 철회하라

송원일 기자 입력 2012-11-30 00:00:00 수정 2012-11-30 00:00:00 조회수 0

농협이 제주시 노형동에 농산물 전문매장 설치를 추진해 상인들의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제주도상인연합회는 제주시농협이 노형동 중흥미리내 아파트 북쪽 부지에 하나로마트 개설을 몰래 추진하고 있다며 이는 160여 개의 동네수퍼를 몰락시키는 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농협은 하나로마트가 아니라 농산물만 거래하는 전문매장이라며 건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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