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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제주 신생아 82.2세까지 산다

송원일 기자 입력 2012-12-04 00:00:00 수정 2012-12-04 00:00:00 조회수 0

통계청이 발표한 생명표 분석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에서 태어난 신생아는 평균 82.2세까지 생존하는 것으로 나타나 전국 평균 기대수명은 81.2세보다 길었습니다. 시도별로는 서울이 82.7세로 가장 높았고 제주가 82.2세로 뒤를 이었습니다. 특히, 여자의 기대수명은 제주가 86.1세로 전국에서 가장 길었습니다. 또, 현재 65세인 제주지역 노인들의 기대수명은 21.6세로 전국에서 가장 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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