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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재활병원 민간위탁 운영 논란

홍수현 기자 입력 2012-12-12 00:00:00 수정 2012-12-12 00:00:00 조회수 0

서귀포시 공공의료를 위한 시민대책위는 성명을 내고, 300억 원의 예산을 들인 재활병원 운영을 민간업자에 맡기는 건 특혜라며, 제주도가 공공재활병원으로 직접 운영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전국 6개 권역별 재활병원중 하나인 서귀포 재활병원은 서귀포시 서귀동에 지하 2층, 지상 7층 연면적 9천 제곱미터 규모로 올해 말 준공돼 내년 하반기에 문을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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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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