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4·3사건의 아픔을 다룬 제주 출신 오멸 감독의 영화 '지슬'이 다음 달 네덜란드에서 열리는 제42회 로테르담 국제영화제 스펙트럼 부문에 초청됐습니다. 스펙트럼 부문은 주목할 만한 경력이 있는 감독의 작품을 선정해 소개하는 비경쟁 부문으로 올해 베니스영화제에서 황금사자상을 받은 김기덕 감독의 '피에타'도 함께 초청됐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송원일 wis@jejumbc.com
보도국장
연락처 064-740-2545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