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쯤 마라도 남동쪽 89km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추자선적 39톤 급 유자망 어선이 스크류 고장으로 항해할 수 없다며 구조를 요청했습니다. 이 배에는 선장 50살 조 모씨와 선원 등 10명이 타고 있는데 해양경찰은 천500톤 급 구난함을 보내 구조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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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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