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성산보건지소가 새로 문을 열었습니다. 성산읍 고성리에 사업비 7억 원을 들여 지상 2층, 연면적 400제곱미터 규모로 신축된 성산보건지소에는 물리치료실과 한방실, 공중보건의사 숙소 등이 마련됐습니다. 서귀포시는 완공된 지 27년이 넘은 옛 성산보건지소 건물이 낡고 진료공간이 좁아 신축 이전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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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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