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출신의 뉴질랜드 교포인 리디아 고가 2천12년 골프계에서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친 선수로 평가됐습니다. 미국 골프 전문 매체인 골프채널이 뽑은 올해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친 선수 10명 가운데 리디아 고는 LPGA 투어 캐나다오픈을 제패하며 최연소 우승 기록을 세운 점을 인정받아 2위에 올랐습니다. 리디아 고는 또, 골프위크가 선정한 올해 여자 아마추어 선수 부문 1위에도 뽑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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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wi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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