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학생 등에 대한 특수교육 예산 투자비율이 제주가 전국 최상위권을 기록했습니다. 한국교육개발원이 발표한 지방교육재정 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도교육청의 특수교육 투자비율은 4.2%를 기록해 전국 평균 2.7%를 웃돌면서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또, 제주도교육청의 특수학생 1인당 투자액은 2천430만 원으로, 대전, 전북, 경남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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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wi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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