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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위원회 투자 개념 도입해 영화제작 지원

송원일 기자 입력 2013-01-04 00:00:00 수정 2013-01-04 00:00:00 조회수 0

제주영상위원회는 올해 처음 영상물 제작 지원사업에 투자 개념을 도입하기로 하고, 지난해 공모로 선정한 제주 출신 김봉한 감독의 영화 '썬더맨'에 1억5천만 원을 투자합니다. 다음달 촬영이 시작되는 영화 '썬더맨'은 제주에서 모든 장면이 촬영되는 휴먼코미디로, 관객 30만 명을 동원하면 투자금액을 모두 회수할 수 있습니다. 영상위는 또, 내년 하반기에 영화 '겁나게 평범한 패밀리'에도 2억 5천만 원을 투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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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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