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내 3개 학교가 '일진 경보학교'로 지정됐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현재 생활지도 특별학교 14곳 가운데 학교폭력 발생 위험이 높은 제주시 중학교 한 곳과 서귀포시지역 중.고교 각각 1곳을 '올바른 품성학교'로 지정해 교육과학기술부에 보고했습니다. 이들 학교에는 3월 새학기부터 배움터지킴이가 2명씩 배치되고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교육이 강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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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원일 wi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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