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천15년 9월 제주영어교육도시에 국제학교 개교를 추진중인 미국 사립학교인 '세인트 존스베리 아카데미' 교장 일행이 제주를 방문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1월,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와 국제학교 설립을 위한 본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이번에 제주영어교육도시 현장을 방문하고 양성언 교육감을 면담했는데, 이르면 올 하반기에 구체적인 학교 설립 계획을 마련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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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원일 wi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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