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공립대학 평생교육원협의회가 주관하는 한자지도사 시험에서 제주시 일도2동 80살 김숙자 할머니와 제주시 노형동 78살 김윤하 할아버지가 전국 최고령으로 합격해 화제입니다. 이에 따라 김 할머니와 할아버지는 초,중등 방과후 학교에서 한자를 가르칠 수 있는 자격을 갖게 됐습니다. 한편, 김 할머니는 지난 2천8년, 역대 최고령 국가공인 한자급수 1급 시험에 합격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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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원일 wi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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