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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학생 감염병 감기, 유행성 이하선염 순

송원일 기자 입력 2013-02-15 00:00:00 수정 2013-02-15 00:00:00 조회수 0

질병관리본부가 지난해 전국 초,중,고등학교의 감염병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제주에서는 감기가 가장 많았고 유행성 이하선염이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 제주에서 감기에 감염된 학생은 천 명 가운데 63명꼴인 63.4퍼밀로 전국 평균 58.5퍼밀보다 높았습니다. 또, 전국적으로는 결막염이 두 번째로 많았으나 제주에서는 한 건도 없었고, 유행성 이하선염은 제주가 7퍼밀로 전국 평균 4.2퍼밀보다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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