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제주도민 한 사람당 영화를 3편 정도 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도내 5개 극장에서 영화를 본 관객은 166만여 명으로 도민 1인당 2.85회를 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 3.83회보다 낮은 것으로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11위를 기록했고, 1위는 서울로 5.55회, 꼴찌는 전라남도 1.72회였습니다. 제주도내 극장 5곳의 좌석 수는 3천832석으로 지난해 총 매출액은 120억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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