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가 영화배우 신영균 씨로부터 기부받은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내 6만6천 제곱미터 부지에 실버복합요양단지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서울대는 이 부지에 요양병원과 실버리조트, 연수원, 휴양시설 등을 짓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데 특별추진팀을 구성해 구체적인 계획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서울대는 신영균 씨가 지난 달 토지를 기부하면서 노인들을 위한 의료요양시설을 제안해 받아들이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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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원일 wi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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