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말부터 이달까지 서귀포를 방문한 전지훈련 선수단은 20개 종목에 천300여 개 팀, 3만 2천 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는 지난해와 비슷한 규모로, 당초 유치목표인 3만 3천 명에는 천 명 가량 부족합니다. 서귀포시는 전지훈련 선수단을 통해 훈련장 시설 부족과 같은 문제점을 확인해 하반기 유치 계획을 세울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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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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