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봄 관광철 식중독 예방을 위한 음식점 위생점검을 오는 29일까지 실시합니다. 대상업소는 수학여행단을 비롯한 단체관광객이 주로 이용하는 관광지 주변 대형음식점 40곳으로, 유통기한 경과 식품 사용 여부와 위생관리 실태를 확인해 위반사항이 적발되면 행정처분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