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부터 사흘간 서귀포시 강창학종합경기장에서 열리는 제 46회 도민체전 참가 선수단 규모가 역대 최고인 만7천500여 명으로 확정됐습니다. 초등부와 중,고등부, 일반부로 나눠 치러지는 이번 도민체전의 선수단은 작년보다 600여 명 늘어나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도민체전은 오는 25일 오전 8시 성산일출봉에서 성화를 채화해 도일주 봉송을 하고 26일 오후 3시 개막식이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