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을 다룬 영화 '지슬'이 터키에서 열린 제 32회 이스탄불 영화제에서 심사위원 특별언급상을 받았습니다. '지슬'제작사인 자파리필름에 따르면 터키 최대영화제인 이스탄불영화제 인권영화 경쟁부문에 출품된 '지슬'은 다른 10개 작품과 겨뤘는데 뛰어난 촬영기법으로 전쟁의 부조리를 훌륭히 묘사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영화 '지슬'은 지난 14일, 관객 11만 명을 돌파하면서 한국 독립영화로는 역대 4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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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wi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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