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은 최근 4.3희생자유족회 등 4.3단체들이 "4.3을 다룬 영화 '지슬'을 일선 고등학교에서 단체관람하지 못하도록 교육청이 부정적인 압력을 넣었다"고 주장한 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또, 이같은 논란을 해소하기 위해 학교장이 자율적으로 판단해 토요휴업일이나 체험활동시간에 단체관람을 할 수 있도록 지난 2월에 이어 관련 공문을 한 번 더 보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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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wi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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